[콜레라 시대의 사랑-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쓰 작품]-콜롬비아의 작가. / 현재 이 책을 구할 곳은 없다. 출판사 '늘푸른나무'가 1988년 2월 초판을 번역 인쇄한 뒤로 재판을 낸 적이 없고, 출판사 또한 오리무중인 관계로 책을 찾을 수가 없다. 아마도 문을 닫지 않았나싶다. 혹시 도서관들에 가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. 내 기억이 맞다면 남산도서관에서 유일하게 보았던 것 같다. 여하한 제목을 그대로 따다가 이 곳에다 소제목 삼아 붙여 넣는다. 내 젊은 시절을 광풍속으로 몰아넣었던 '사랑'이란 단어를 끌어다가... '플로렌티노 아리사'와 '페르미나 다사'의 전염병 같은 열정을 담아다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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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 하늘에 시선을 빼앗겨버렸던 날들을 기억하며... by 휴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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