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년 8월 9일 [MBC 100분 토론] ... [디 워]...
앞으로 MBC를 보는 일은 없을 듯 싶다.
그토록 막되먹은 방송을 본 적이 없다.
어쩌면 이 땅의 지식인 사회가 그토록 경직되고 그토록 고립된 바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토론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.
진중권?! 글쎄 참 편협하고 옹졸하기 짝이 없는 인물이다. 말할 가치도 없다.
MBC는 분명 심형래 감독과 또한 시청자에게 공개 사과를 해야함이 마땅하다.
그러나 할 턱이 없겠지. 얼마나 고고한 자리에 있는 자들인데.
정말 "못됐다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