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중권...

2007. 8. 11. 15:23
네티즌이 사과를 하면 받아줄 용의가 있다...
허, 어이가 없어 정말로 꼭지가 돈다.
그 이야기는 100분 토론을 지켜봤던 시청자들을 하댓말로 뭉개고 바보 멍청이들이라고 욕했던 자가 이제 용서까지 해주겠다는 말인데...
이거는 분탕질의 정도를 넘어서도 한참 넘어섰다. 무슨 양아치도 아니고.

어제 아내에게 말했다. 한 동안은 극장가서 충무로 영화를 보는 일은 없을 거라고.
영화권력이 이토록 썩어빠졌다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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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 하늘에 시선을 빼앗겨버렸던 날들을 기억하며... by 휴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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